‘등촌 지와인 비즈니스센터’는 9호선 이용 시 여의도 10분, 강남 25분대에 연결되는 입지와 버스 정류장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단지는 아파트4개동(136세대), 비즈니스센터1개동(233실), 근린상가(35실) 등으로 구성됐다. 전용면적을 30㎡~240㎡ 등 폭넓게 구성해 다채로운 기업의 입주가 가능하도록 했다. 2층부터 18층까지 비즈니스센터가 위치하며, 일부 층은 2~3개 층을 1개 회사가 단독으로 사용하고 있다. 2~3층은 전용면적200~300평까지 이용 가능하며, 5~15층은 전용면적 10~60평을 이용할 수 있다. 올해 5월 완공된 선시공 후분양 단지로, 즉시 입주도 가능하다. 현장을 직접 본 후 결정할 수 있는 것도 장점으로, 현재 일부 층(4,16,17,18층)은 모두 분양 완료됐다. 나머지 층도 일부 호실이 분양 완료된 상태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단지 인근 마곡지구가 입주 10년 차를 맞이하면서 업무용 사무실 품귀 현상이 일어나고 있어 ‘등촌지와인 비즈니스센터(오피스)’의 희소성이 더욱 높이 평가되고 있다. 마곡지구 내에는 현재 LG사이언스파크, 롯데마이스, 코오롱RND센터, 이랜드RND센터, 오스템RND 등 다수의 대기업이 입주한 상태로, 업무용 사무실이 귀해지면서 인근 업무용사무실(오피스) 임차료가 지난해 대비 3~4% 올랐다. 아울러 신축 사무실의 경우 대기수요도 발생하고 있다. 가양CJ제일제당 부지 개발이 본격화된 것도 오피스 품귀 현상을 더욱 두드러지게 한 요인이다. 기존 마곡지구와 연계돼 향후 수도권 내 규모가 가장 큰 업무지구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기업 수요가 크게 늘면서 기존 오피스의 임차료가 상승, 투자자들의 수익성이 커졌고 시장 내 오피스 매물들이 빠르게 자취를 감추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 ‘등촌지와인 비즈니스센터(오피스)’는 분양가가 비교적 저렴하게 책정되어 시세차익이 기대되고 즉시 입주도 가능하다.